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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몽블랑, 잇 어워드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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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1.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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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몽블랑, 잇 어워드 2관왕 수상

‘2016 디자이너가 뽑은 최고의 종이’, 시각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한솔제지 고급인쇄용지 몽블랑이 지난해 12월 12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잇 어워드 시상식에서 ‘2016 디자이너가 뽑은 최고의 종이’로 선정되었다. <사진> 

한솔제지 고급인쇄용지 몽블랑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에 있는 만년설의 깊고 푸른 순백색과 백감도를 재현한 원지 기술에 하이벌크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부피감을 가졌다는 것이다. 

한솔제지 몽블랑은 출시한지 10년이 되어가는 브랜드이지만, 2015년 하반기 디자이너와 인쇄업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면 설문을 통해 수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업계 1위의 최고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앙연구소의 주도로 원료와 생산기술을 적극 보완해 2016년 초부터 개선제품을 출시했다. 개선제품 출시와 더불어 BI를 새롭게 제작하고 포장지도 타 제품과는 차별화 하기 위해 BI 디자인 결합하여 제작하였다. 특히, 이 개선 제품들에 대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종이로 인한 인쇄사고에 100% 책임지겠다는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광고와 페이퍼닥터로 명명된 종이와 인쇄전문가들로 구성된 CS팀이 인쇄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인쇄테스트 활동을 진행했다.

월간 디자인에 게재한 몽블랑 잡지광고로 기획사인 ‘리좀’에서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몽블랑 잡지광고는 ‘월간 디자인’ 5월호부터 12월호까지 게재된 한솔제지 몽블랑의 잡지광고이다. 그 동안 제지 업계의 광고는 제품의 속성에 기반을 두어 종이품질과 색감 등을 강조하는 측면에 국한되어 있었다. 한솔제지 몽블랑은 디자이너를 명확한 타깃으로 정하여, 그림 또는 사진 이미지 없이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형태의 광고를 과감하게 제작, 집행하였다. 매월 호 마다 다른 카피와 후가공을 적용했는데, 몽블랑의 다양한 후가공 적성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별도 인쇄해 제작했다. 

이러한 몽블랑 잡지광고기획에 대해 종이의 특성을 잘 보여주기 위해 매월 다르게 후가공하여 광고를 따로 제작, 잡지에 넣는 것이 매우 쉽지 않은 일인데 실천해낸 한솔제지의 열정과 기획에 찬사를 보내면서 디자이너로서 잡지에서 광고를 볼 때 몽블랑 종이를 써보고 싶게 만드는 좋은 광고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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