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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PAPER MORE(페이퍼모어) 방산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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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5.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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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PAPER MORE(페이퍼모어) 방산매장 오픈

종이전문 Multi-Complex 공간


㈜삼원특수지(이연욱 대표/www.samwonpaper.com)는  4월 20일 종합인쇄 및 포장 관련 대표지역인 을지로 방산시장에 PAPER MORE(페이퍼모어)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오픈 했다. <사진>

PAPER MORE는 지난 2004년부터 군자동에서 운영되었던 ‘페이퍼갤러리&샵’에서 보다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종이문화 Multi-Complex 공간으로 확대하기 2개의 전문 공간으로 분할하여 구성되었다. 

2층에 위치한 ‘Paper Gallery & Lab’은 국내외 제작물 및 친환경 패키지, 쇼핑백 등 크리에이티브한 최신 제작물을 전시하며, 디자이너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종이강의, 최신 디자인 관련서적 비치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페이퍼갤러리에서 진행해오던 디자인관련 전시들은 상설전시관을 통해 운영되며 해외 주요전시들은 외부 갤러리를 통한 대관전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Paper Shop & Printing’은 전 세계의 특별한 약 5,000여 종의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입점한 전 제품에 대한 샘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Paper Sample Wall’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방문객들이 직접 종이를 보고, 만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Paper Sample Wall’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원하는 종이의 질감, 색상, 패턴, 두께 등 니즈에 따른 선택을 편리하게 도와주며, 해외 제지사의 특별한 스페셜 제품들도 입점하여 종이의 다양함, 색상의 아름다움 등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방산시장 및 페이퍼모어의 Hot Spot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층에서는 종이구매뿐만이 아니라 출력과 제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불가능한 제품은 PAPER MORE 온라인을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새롭게 출발하는 삼원특수지 PAPER MORE는 종이를 넘어 좀 더 포괄적이며 전문화된 기능을 동시에 가진 새로운 홍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 디자이너에게는 브랜드의 가치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종이 컨설팅과 다양한 국내외 최신 제작물 관람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전문 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수천 여종의 종이를 체험하고 종이강의를 통해 놀이와 교육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삼원특수지 이연욱 대표는 PAPER MORE가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종이, 디자인, 사람이 공존하는 소통의 창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삼원특수지에서 제작한 종이화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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