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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4] New product & Solution-후솔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7. 5.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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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솔(대표 김주호/www.hoosol.com)이 유비링크(대표 고승희/www.uvilink.co.kr)와 2016년 양사간 협력안을 체결하고 1년간 장비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비링크 컬러&UV 바니쉬 인쇄기 UL-550의 판매를 개시했다.

유비링크가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걸쳐 론칭한 컬러&UV 바니쉬 인쇄기 UL-550에 적용된 잉크와 바디 등 주요 장치와 소모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용지 급지 시스템에 적용된 자동 에어급지 장치는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후솔 김주호 대표는 “컬러&UV 바니쉬 인쇄기 UL-550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비롯해 유비링크 측에서 향후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계획과 대량 생산을 지원하는 신제품 출시 등 뚜렷한 사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해나갈 의지를 분명하게 표명한 점에 있어 협력사로서 함께 해 나갈 믿음이 생겼다”고 양사간 협력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후솔의 주요 사업 방향은 고객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컨설팅하고 이를 통해 설정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개발되는 우수 인쇄 장비와 기술에 대해 먼저 학습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다수의 인쇄사업자가 높은 금액을 투자해 신장비를 구축하고 있지만 장비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해 인건비, 자릿세 등 비용을 크게 손실하고, 가동을 하더라도 낮은 제품 단가와 이전과 비교해 빠르게 하락하는 장비의 잔존가치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후솔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성 있는 장비를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조사한 결과, 유비링크 컬러&UV 바니쉬 인쇄기 UL-550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소재 등에 대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상업과 출판, 산업 인쇄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대 적합하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비링크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며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투자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컬러&UV 바니쉬 인쇄기 UL-550

국내에서 생산된 8가지의 칼라 및 바니쉬 잉크(C, M, Y, K, LM, LC, Varnish) 적용이 가능해 기존의 에폭시 표현뿐만 아니라 풍부하게 컬러를 이용해 출력을 할 수 있다. 또한 두께 30mm 이내의 목재와 금속, 플라스틱, 타일, 종이류, 명판, 캔버스 등 다양한 재료에 출력이 가능하며, 정합성이 뛰어나 기존에 출력된 디지털 인쇄물이나 오프셋 인쇄물에도 바니쉬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헤드 유닛은 단일유닛으로 수리 및 세척 작업이 용이하며 아웃풋 유닛은 인풋 모듈과 동일하게 자동 에어급지를 채택했고, 옵션으로 용지 및 다양한 미디어에 디지털 박이 가능한 UF-210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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