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광명잉크, 2017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KMI광명잉크, 2017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우수한 해외시장 개척 성과와 기술개발을 통한 탁월한 제품력에서 높은 평가 얻어

부산지방중소기업청 2017년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KMI광명잉크(대표 이남규/www.kmink.co.kr)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KMI광명잉크는 지난 5월 17일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조종래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강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음을 밝혔다. <사진>

‘글로벌강소기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엄격한 심사 기준에서 선정한 성장형 우량기업이라는 의미도 있다.

광명잉크는 매출의 60% 가량을 해외 63개국에 수출하며 매년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꾸준히 R&D에 투자하는 등, 우수한 해외시장 개척 성과와 기술개발을 통한 탁월한 제품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글로벌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선정으로 광명잉크는 향후 4년간 정부로부터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 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남규 회장은 “광명잉크가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 지원 트랙을 성실히 이행하여 월드클래스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외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