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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코리아, LC330R 레이저 컷팅기 아로텍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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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6.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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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코리아, LC330R 레이저 컷팅기 아로텍 납품

1월에 이어 고객 주문형 PET 전용 롤 타입 LC330R 추가 설치


시노하라코리아(대표 박정희)는 1월 초 아로텍에 LC340S(자동 시트타입)를 납품한대 이어 지난 6월 고객 주문형 PET 전용 LC330R(롤 타입, 레이저 2개 장착)을 추가 납품·설치했다. <사진>

아로텍은 경남 마산 자유무역지구 내에 위치한 전자부품 및 자동화기기, 로봇 부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굴지의 업체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시노하라 코리아가 이번에 납품한 LC330R 롤 타입 레이저 컷팅기는 아로텍의 로봇 부품과 관련하여 새로운 생산 라인 구축의 일환으로 특수하게 설계 인쇄된 두꺼운 PET용 롤 소재를 컷팅하기 위해 카메라를 아래쪽에 장착하고 버큠 장치를 강화하는 등 아로텍의 요구에 맞게 주문형으로 제작되었다. 그 동안 업체에 납품한 레이저 컷팅기는 주로 카드, 명함, 스티커 등 일반 종이나 라미네이팅된 스티커를 작업했다면, 아로텍에 납품한 시노하라 레이저 컷팅기 LC330R은 일반 종이가 아닌 가공용 PET 소재를 정밀하게 레이저로 컷팅하여 정확성이 요구되는 기능성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시노하라코리아 박정희 대표는 “지난 1월 시트 타입 LC340S를 납품하고, 연이어 PET 소재 전용 롤 타입 LC330R을 납품하게 되었다. 아로텍은 작년 2월부터 새로운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도무송 장비뿐만 아니라 타 업체의 다양한 레이저 컷팅 장비들을 검토한 결과, 컷팅 정밀도와 컷팅 속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시노하라 레이저 컷팅기가 선정하게 되었다”고 납품 배경을 설명했다. 또 기술부 김형준 과장은 “단순한 컷팅을 떠나 정밀하게 설계된 도면대로 인쇄된 두꺼운 PET 소재를 정확히 레이저로 컷팅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에 납품된 LC330R의 큰 장점이다. 이를 위해 수시로 본사와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제작 과정을 점검하여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시노하라 레이저 컷팅기의 우수성과 신뢰할 만한 기술 지원을 강조하였다.

한편 시노하라코리아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인쇄업체뿐만 아니라 패키징, 라벨, 휴대폰 소모품, 전자부품 등 레이저 컷팅기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 판매 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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