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연합회, M-PRINT에 수주 확대 자제 요청

대한인쇄연합회, M-PRINT에 수주 확대 자제 요청

인쇄전문 중소인쇄업체의 생존권 확보 위해 건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이하 대한인쇄연합회)는 6월 26일 M-PRINT에 인쇄물 수주 확대 자제를 요청했다. 

대한인쇄연합회 측은 “매일경제신문사가 2007년 설립한 상업인쇄물 전문 생산업체 M-PRINT가 그동안 인쇄전문 중소인쇄업체가 생산하던 상업인쇄물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국내 중소인쇄업체 종사자들이 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협회는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언론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희망하며 M-PRINT 측에 인쇄물 수주 확대 자제 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