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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글로벌 전략분과 위원장으로 이원순 위원 임명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7. 10.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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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글로벌 전략분과 위원장으로 이원순 위원 임명


이원순 전 ㈜타라티피에스 대표이사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글로벌 전략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사진>

글로벌 전략분과에는 현재 삼성, 현대, LG, SK, 두산 등 대기업의 해외부문 사장과 해외법인장, 대사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는 45명의 위원들이 중소, 중견기업들의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봉사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2004년 7월 발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중소기업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실전 경험과 경영지식, 경영자문상담뿐 아니라 맞춤형 교육, 기업 멘토링 등을 수행,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건강한 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으로 신뢰받는 중소기업의 전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 지난 10년 간 18,000개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무료 경영 자문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대표 경제계 재능 기부 조직으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해 오고 있다. 

자문 분야별로 경영전략, 기술, 생산, 품질, 마케팅, 인사 및 노무, 자금 및 재무, 법무, 그리고 기타 창업 및 벤처와 관련된 자문 전문 위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다시 업종 별 전문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인쇄산업의 경우, 제조업 가운데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과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다. 초도 자문은 기본 3개월이며, 이후 계속해서 자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6개월, 1년, 2년 및 중장기 자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원순 글로벌 전략분과 위원장은 현대자동차와 삼화인쇄㈜, 그리고 ㈜타라티피에스에 재작하며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제품기획과 경영 전반에 걸쳐 기업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이위원장은 2014년부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자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인쇄산업계의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과 더불어 해외 시장 개척 및 판로 개척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함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문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www.fkilsc.or.kr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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