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 인쇄전문인력 양성 위한 교육 실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홍우동)는 국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쇄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협회는 인쇄문화산업진흥법에 따라 국고지원을 받아 오는 11월 10일부터 한 달간 인쇄문화회관 교육관에서 ‘인쇄수출전문가 양성과정’, ‘그래픽이미지 가공과정(인디자인 편집)’, ‘디지털 인쇄 실무과정’ 등 3개 과목을 개설,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인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취업 준비생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한인쇄문화협회 사무국(02-335-5881)으로 11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위해 역시 국고 지원으로 분야별 전문가에게 의뢰해 각 과목의 교재를 개발했다. 강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강의는 11월 10일부터 한 달간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이며, ‘인쇄수출전문가 양성과정’은 매주 월요일, ‘그래픽이미지 가공과정(인디자인 편집)’은 매주 수요일, ‘디지털 인쇄 실무과정’은 매주 화요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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