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총동문회, 취업간담회 개최
인쇄 각 분야별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지한 질의응답이 이뤄져
신구대학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총동문회(회장 민병윤)는 지난 9월 10일 신구대학 남관 211호에서 ‘2009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취업간담회는 인쇄, 출판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선배들이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진로에 대해 상담과 조언을 해 주기 위해 한영국(대한인쇄연구소장/리치미디어 대표) 겸임교수가 담당하는 ‘인쇄물 제작’ 과목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열린 취업 간담회에서는 인쇄 각 분야별로 소 그룹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실시, 인쇄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과 졸업 예정자들이 좀 더 깊이 있는 상담과 조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총 13명의 동문이 학교를 찾아 제작, 기획편집, 종이, 제책, 특수인쇄, 인쇄영업, 생산관리, 후가공 등 인쇄 각 분야의 소 그룹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진행한 이날 총동문회 황정혜 수석부회장(청우 대표)은 “신구대학 그래픽아츠미디어과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많은 동문들이 인쇄산업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그래픽아츠미디어과를 통해 더욱 훌륭한 인쇄인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마련, 계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031)74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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