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관리위원회 현판식 개최

서울인쇄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관리위원회 현판식 개최

한양애드 최영식 대표를 선관위원장으로 위촉해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의 제26대 이사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현판식이 1월 10일 오전 11시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날 선관위는 조합의 감사를 맡고 있는 한양애드 최영식 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위촉된 최영식 선관위 위원장은 “조합원을 대표하여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거가 과열양상을 띄지 않도록 조율하고, 조합 정관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원칙대로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제26대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결정했으며 선거 공고는 1월 17일, 기호 추첨은 30일 후보자 등록 마감 1시간 후 18시에 시행하며 1월 31일부터 선거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정했다.

한편 최영식 위원장 외에 선관위원으로는 효인피앤피 곽효섭 대표와 동호커뮤니케이션 김윤중 대표, 삼성아이앤비㈜ 방윤덕 대표, 젤기획 이태영 대표가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