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쇄조합 조대제 이사장, 신년사 발표

부산인쇄조합 조대제 이사장, 신년사 발표

관련제도 개선과 불필요한 규제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혀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대제/www.bspiic.org) 조대제 이사장이 지난달,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대제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대내외 요인으로 새해 중소기업 전망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하지만, 늘 그랬듯이 인쇄인들은 자긍심으로 서로 화합 협력하여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하면서, “부산인쇄조합에서는 인쇄인들이 전력을 다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과 불필요한 규제완화 등 인쇄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051)468-2468

화합과 협력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 인쇄인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부진과 내수경기 침체, 미·중 무역전쟁, 최저임금 인상 등, 그 어느 해보다 큰 어려움을 겪으며 보낸 무술년(戊戌年)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비상하는 새들처럼 부산인쇄인가족 모두에게 활력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경기전망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근로시간 단축적용 등 노동현안, 그리고 내수침체 등 대내요인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대외요인도 심화시키고 있어 새해를 보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전망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쇄인들은 늘 그랬듯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인쇄인의 자긍심으로 서로 화합 협력하여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조합에서도 인쇄인들이 전력을 다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과 불필요한 규제완화 등 인쇄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부산 인쇄인가족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시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아침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