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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일본 라벨 포럼 재팬, 참가 예약 접수 시작 오는 7월 9일부터 이틀간 도쿄돔 시티에서 개최 예정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9. 4.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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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일본 라벨 포럼 재팬, 참가 예약 접수 시작 오는 7월 9일부터 이틀간 도쿄돔 시티에서 개최 예정

 

일본라벨신문(대표 토루 타조에)과 라벨엑스포의 주최측인 타서스 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라벨 포럼 재팬 2019’가 오는 7월 9일부터 이틀간 도쿄돔 시티에서 개최된다. 

7 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라벨 관련 전시회 및 컨퍼런스, 라벨 파빌리온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을 가진 고부가가치 라벨 인쇄를 실현하는 최신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라벨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라벨 파빌리온(Label Pavilion)’의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30일(금)까지 선착순 50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라벨 파빌리온(Label Pavilion)’에서는 ‘스마트 라벨’과 ‘보안’, ‘환경’, ‘그래픽’, ‘B2C’등으로 참가 작품을 분류해서 그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설명 패널을 설치하고 업계의 주목을 받는 씰과 스티커, 테이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라벨 파빌리온의 참가는 일본라벨신문사와 협약을 통해 국내 참가신청을 담당하고 있는 월간인쇄계(02-2026-5123)으로 문의, 예약할 수 있다.

라벨 포럼 재팬은 2006년 ‘라벨 서밋 재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포럼을 중심으로 테이블탑전시회와 라벨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내용면에 있어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명실공히 라벨인쇄산업시장 제 1의 이벤트로 인쇄산업 및 라벨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17년에 열린 지난 회 행사에는 총 4,500 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포럼장을 찾았다. 

포럼과 더불어 일본 최대 규모의 라벨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는데, 여러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사는 디지털 라벨 인쇄기의 세계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최신 기자재 및 첨단 컨버팅 기술의 습득을 위해 일본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유럽에서 많은 방문자들이 ‘라벨 포럼 재팬 2017’을 찾았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홍순용)의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으로 ㈜딜리(대표 최근수)와 ㈜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현진우)가 참여해 국내 라벨용 디지털 잉크젯 제품 및 커팅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한국레이벌인쇄협회를 대표해 박삼도 월드레이저 회장이 포럼 연사로 초청되어 ‘한국라벨인쇄시장의 현황’에 대해, 그리고 딜리의 김성한 이사가 딜리의 라벨 디지털 잉크젯 제품라인을 비롯해 급변하는 인쇄산업 가운데 생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라벨 포럼 재팬 2019 -Labeling the Future-


기간 2019년 7월 9일(화) ~ 10일(수), 오전 9시 ~ 오후 6시 (전시회는 오전 10시)

장소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 (전시회·라벨 파빌리온) 도쿄돔 호텔 B1F 신시아 (컨퍼런스)

홈페이지  www.labelforum.jp

주최 일본라벨신문사

공동 주최  라벨 엑스포 글로벌 시리즈 협찬 라벨 & 라벨 인터내셔널 전일본씰인쇄협동조합연합회

예상 참가 인원  전시회 4,500명, 컨퍼런스 200명

 

|참가문의|

월간인쇄계 ☎ 02)202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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