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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9] ㈜SRB 프린팅, 성공적으로 코닥 SONORA X 무현상 판재 업무에 적용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19. 6.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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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16년을 맞은 하남지역 최대규모의 신문 인쇄 전문 기업 SRB 프린팅은 광주지역 최대 정보지인 사랑방을 비롯하여 동아일보, 한겨레, 무등일보 및 서울경제와 같은 다수의 신문을 인쇄하고 있다. 2016년 1월 KODAK의 CTP 5대와 함께 SONORA 무현상 판재를 도입했고,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공장에서 모두 KODAK의 SONORA X 무현상 판재를 100% 사용하고 있다.

무현상 판재를 도입하기 전 SRB 프린팅은 필름 출력시 현상기로 인한 품질의 불안정과 시간 손실이 컸다. 현상약품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도 높았다. 인쇄의 고품질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 CtP전환과 함께 추가적인 설비 투자 없이 적용 가능한 SONORA 무현상 판재를 도입했다.

소노라 무현상 판재 도입 후, 현상기 온도나 현상약품 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하던 과현상과 망점 손실이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현상 과정 전체가 생략되면서 현상 시간과 현상기 유지보수, 화학물질 관련업무가 사라지면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기존에 현상기 및 현상약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직원들의 여가시설로 대체하며 개선된 근로환경까지 얻게 되었다.



신문 인쇄 산업에서 빠른 인쇄와 일관된 인쇄 품질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도입 전 새로운 판재이기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실제 판재를 걸자마자 이미지들이 깔끔하게 출력되어 높은 만족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SONORA X 무현상 판재 도입 후에 기존에 발생하던 현상액 농도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 없어졌고, 인쇄 공정 단순화를 이루었다.

㈜SRB프린팅의 김봉수 전무이사는 “코닥의 SONORA X 무현상 판재는 효율성과 비용절감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현재의 블랭킷 인쇄 방식에서 SONORA X 무현상 판재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CtP 판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코닥 SONORA X 무현상 판재에 대해 평가했다.

KODAK의 SONORA X무현상 판재는 단순히 현상기와 현상약품 과정 생략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혜택까지 가능하다. 현상공정과 관련된 폐수처리, 작업장 오염, 분기별 진행되는 환경부 감사까지 모두 사라지면서 완전한 친환경 인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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