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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10] 타라티피에스㈜, 전체 공정 사용 판재를 코닥 SWORD MAX 판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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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6.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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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원스톱프린팅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많은 양의 인쇄물을 수출하고 있는 상업인쇄전문기업 타라티피에스㈜(대표이사 이재수)가 최근 UV인쇄기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한국코닥 ACHIEVE EM써멀 판재를 UV 인쇄까지 적용이 가능한 코닥의 최신 판재 가공 기술이 집약된 KODAK SWORD MAX 써멀 판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타라티피에스㈜는 2개의 공장에서 윤전기 및 매엽기를 활용해서 도서와 카탈로그 등 고급 상업인쇄물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 가치 창출’을 기업의 성공 미션으로 삼으며, 신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고객에게 고품질 인쇄물을 제공하면서 리드타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이룩하는 등 높은 공정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타라티피에스 박영호 생산본부장은 “타라티피에스에서는 지난 2년 6개월간 저희 요구에 부합해 온 코닥 ACHIEVE EM 판재를 사용해 왔으며, 이번에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UV인쇄기를 설치했을 때 생산 라인을 두 부분으로 나눠야 했기 때문에 기존에 유지고 있던 생산성에 영향이 있었으며, SWORD MAX 판재의 도입 후, 이제는 이를 당사가 생산하는 모든 인쇄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어려움들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전체공정 모두 SWORD MAX 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고품질 인쇄를 유지하면서 적용분야는 더 넓힐 수 있고, 또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SWORD MAX 판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SWORD MAX 판재를 통해 우리는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더 빠른 인쇄와 납기일을 맞추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타라티피에스㈜는 판재 출력을 위해 KODAK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 3대를 보유하고 있다. 2대는 MCU(멀티 카셋트 유닛), 1대는 SCU(싱글 카셋트 유닛)이다. 코닥의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는 SQUARESPOT 이미징 기술을 통해 빠른 이미징과, 정확성, 안정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SWORD MAX 판재는 예열이 불필요한 포지티브 써멀 디지털 판재이면서, 습수 처리된 더블레이어판재로 높은 생산성 및 고해상도를 제공한다. 공정은 효율적이고 깨끗하며 다른 판재를 사용할 때 보다 유지보수시간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프레스에서 SWORD MAX 판재는 강한 견고성과 화학적 내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불투명한 UV 화이트, 무광택 제재 및 금속성과 같은 잉크가 적합하다. 또한 판 굽기 없이 최대 350,000 부까지 강한 내쇄력을 제공하며, 포스트 베이킹 (post-baking)없이 재 인쇄를 지원한다. SWORD MAX판재는 UV 및 저에너지 UV적용에 이상적이며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에서 160,000 부까지 내쇄력을 제공한다.

한국코닥 기술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건종 부장은 “타라티피에스㈜와 같은 고객에게 SWORD MAX 판재는 가장 최적화된 판재”라고 하면서,  “SWORD MAX 판재는 여러 어플리케이션에서 최대의 성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판재로 다양한 인쇄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비즈니스 성장의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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