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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디자이너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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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7. 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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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디자이너 워크샵’ 성료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활용한 디자인 팁과 기술도 함께 공유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6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본사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센터에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디자이너 워크샵(Iridesse Production Press Designer Workshop)’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워크샵은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사용 중인 업계 관계자와 소속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행사로 고객의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이너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잉크 등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만의 스페셜티 컬러 활용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팁과 기술을 공유했다.

한국후지제록스 GCS 전율 과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인사말과 함께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에 대한 기능을 간략히 소개했다. 전 과장은 “소비자들은 패키징, 초청장 등을 만드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 디자이너는 하나의 상품 디자인에 제작 사이즈, 보이는 형태, 주제 내용, 구성, 폰트, 색상, 커버 제작 방식, 용지 재표, 생산 방법 및 비용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이전보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많아진 만큼 그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이너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스페셜티 컬러(Specialty Color) 디자인 교육은 한국후지제록스 GCS 유재연 과장이 맡았다. 교육을 맡은 유 과장은 스페셜티 컬러로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어도비 인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에서 CMYK 컬러와 스페셜티 컬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때 필요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또한 후지제록스 고유의 60가지 메탈릭 컬러를 어도비 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도비 스와치 익스체인지 파일(ASE)’의 활용법을 공개했다. 메탈릭 컬러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생산을 위해 오버프린트 등 기능의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그 후,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 제작 실습도 진행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는 ‘이리데스 디자인 컴피티션’에도 참가해 언더레이, 오버레이와 같이 두 가지 방식의 스페셜티 컬러를 활용한 작품을 한국후지제록스에 출품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디지털 프린팅 업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창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스페셜티 컬러로 무장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제작의 폭을 넓혀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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