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진PMS㈜, 2019년 상반기 BOBST 정기 점검 실시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19. 7. 1. 17:44

본문


일진PMS㈜, 2019년 상반기 BOBST 정기 점검 실시

종합적인 장비상태 점검과 사고발생 예방 및 긴급상황에 대한 교육진행


KT&G는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나흘간 스위스 후가공기 전문 제조사인 BOBST 다이컷팅기 SP130 ER II 2대에 대한 M+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정기 점검은 BOBST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일진PMS㈜에서 실시한 것으로, M+ 프로그램이란 BOBST 사에서 고객사와 체결하는 서비스 계약의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장비 A/S외에 연간 계약된 횟수 및 일수만큼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장비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점검, 유지보수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장비를 판매하고 있는 BOBST는 M+프로그램 외에도 온라인에 기반을 둔 Help line Plus와 Help line Premium을 통한 실시간 서비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80% 이상의 부품 발주 및 장비 A/S에 관한 상황을 컨트롤 하고 있다.

1940년 설립되어 올해로 약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OBST는 우수한 장비의 생산 못지않은 세심하고 선제적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의 BOBST를 있게 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만큼 M+프로그램은 장비의 각 부분별 꼼꼼한 점검과 현재 고객사가 보유한 부품의 재고 현황 및 상태까지 측정, 평가해서 고객에게 정보(리포트)를 제공, 향후 발생할지도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일진PMS 관계자는 그동안 BOBST 및 KT&G 양사의 설비 투자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은 BOBST 본사에서 직접 관리 감독했지만, 이번 정기점검은 현재 한국 내 BOBST 대리점인 일진PMS㈜에 대한 양사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루어지게 된 M+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설비를 보유 가동 중 임에도 A/S 및 부품에 관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지니고 있던 기존 및 신규 BOBST 고객들 또한 믿을 만한 대리점의 역할이 새삼 중요함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기준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BOBST가 매년 6% 이상의 예산을 R&D에 투자 하고 있고 최상의 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나날이 발전 하는 한국 패키지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며 이를 통해 성장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는 왜 한국이 세계적인 패키지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KT&G의 관계자는 ‘세상에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저렴한 설비는 없으며 설비가 고가일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충분한 입증을 거친 설비라면 투자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면서 “저렴한 설비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BOBST와 일진PMS㈜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 02)2268-820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