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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0] 대중기계, PRINT 09에 Saber 1370과 주변 자동화 장치 출품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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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계, PRINT 09에 Saber 1370과 주변 자동화 장치 출품
‘자동 칼 높이 조정장치’부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국내 재단기 선두 주자인 대중기계㈜(대표이사 여인성/www.djmhercules.com)가 지난 달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my print 09에 미국측 파트너社인 C&P社를 통해 수출용 재단기의 다양한 모델 중에서 세계 최초의 개발품인 ‘자동 칼높이 조정장치’를 부착한 Saber 1370기종과 주변자동화 장치를 출품하여 많은 성과를 올렸다. <사진>
세계 4대 인쇄 전시회 중 하나인 PRINT09는 매년 행사를 가지고는 있지만 4년마다 돌아오는 이번 전시회가 가장 규모로 치뤄졌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쇄관련 제조메이커들만 참여한 아주 수준 높은 전시회였다.
미국측 파트너社인 C&P社는 재단기 전문 취급업체로써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대중기계의 Saber 재단기를 지난 1995년부터 연간 60대(통산 850대) 이상을 미국시장에 판매해 왔으며, 현재는 미국시장에서 Polar 재단기에 이어 Saber 재단기를 시장 점유율 2위로 끌어올린 업체이다. 60여 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북미 시장의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 보인 최근 개발된 NEW 콤퓨터 재단기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재단기와는 차별화를 이뤘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보면 자동 칼 높이 장치의 장착으로 쉽게 칼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수동 핸들을 이용한 칼 높이 조정작업은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또한 안전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는데 반해 자동 칼 높이 조정장치는 버튼 하나로 칼 높이를 신속 정확하게 상하 조정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를 근절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치로써 특허 출원을 해놓은 상태이다.
또한 지질에 따른 승강 압력 조정을 시스템적 프로그램 입력 저장하여 자동조정 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지질에 따라 매번 승강 압력을 수동으로 조정함으로 조정 잘못으로 인한 작업자의 실수가 일어 날 수 있다.
그러나 승강압력 자동조정장치는 최초 1회만 입력하고, 재작업 시에는 저장된 공정을 불러내면 되므로 작업 효율성은 물론 제품 품질유지에 좋은 기능이다.
☎ 053)584-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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