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10] 대호기계, 시카고 PRINT 09에 CIP4 지원 재단기 아이커터 출품

대호기계, 시카고 PRINT 09에 CIP4 지원 재단기 아이커터 출품
미주 지역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로

재단기 및 재단 주변 기기 전문 업체인 대호기계(대표 김남호/www.papercutter.co.kr)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시카고 마이 프린트 09 (my print 09)에 자사의 CIP4 지원 재단기 아이커터(i-cutter)를 전시했다. <사진>
2008년 독일 drupa 전시회때 첫선을 보인 이후 대호기계의 주력 기종으로 국내 및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아이커터는 CIP4를 지원하는 최신 디지털 인쇄기들과 재단 사이즈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CIP4 지원 재단기이다. 또한 고품질 재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신규로 오픈하는 POD센터에 고가의 디지털 인쇄장비와 함께 납품되고 있다.
이번 시카고 마이 프린트 09에서 아이커터를 소개한 대호기계 김상원 실장은 “인쇄 업계에서의 디지털 장비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듯 작년에 비해 전시회에서 디지털 장비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진것과 함께 인쇄 공정 자동화에 필수적인 CIP4 장비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업체들을 중심으로 CIP4 지원 인쇄기계와의 공정호환이 가능한 아이커터에 대해 관심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현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대호기계는, 이번 전시회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지역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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