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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0] 러시아 인쇄사, 하이델베르그 애니칼라 기술에 투자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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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쇄사, 하이델베르그 애니칼라 기술에 투자
애니칼라를 장착한 2대의 스피드마스터 SM 52 인쇄기로 경쟁력 확보

애니칼라 쇼트 잉킹 유니트는 사용자가 인쇄 준비 손지를 90%까지, 그리고 작업 준비 시간을 4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모스크바에 위치한 인쇄 회사 Formula tsveta는 애니칼라 기술을 사용하는 러시아 선도 회사들 중 하나이다. 인쇄사의 작업은 명함, 브로셔 및 전단지와 같은 상업 인쇄물이다. “애니칼라 인쇄기는 우리가 했던 가장 중요한 투자”였다고 Formula tsveta사의 사장 Artem Dujenkov씨는 말한다. “작업 준비와 500장 인쇄에 필요한 시간이 9분으로 줄어들었다”고 그는 덧붙혔다. “기존 옵셋 인쇄기와 비교하여 애니칼라의 가장 큰 장점은 작업 통수와 관계 없이 전체 작업 내내 일관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Dujenkov는 말을 이었다. 인쇄회사는 70명이 직원이 일하고 있다.
예전에 프린트마스터 PM 52-4로 작업을 했던 인쇄 기장은 혁신적 애니칼라 인쇄 유니트 기술을 장착한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SM 52 인쇄기 작동법을 매우 빠르게 습득했다. Formula tsveta는 그 기계에 정확히 조율된 하이델베르그가 판매하는 인쇄 재료, 사피라 제품을 사용한다.
인쇄 고객은 또한 Formula tsveta가 애니칼라 인쇄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애니칼라 기술의 이점을 누린다. 더욱 짧아진 작업 준비 시간, 연장 배지부 및 통합된 건조 장치를 통해 인쇄사는 12시간 이하의 짧은 시간 안에 코팅 된 4도 인쇄물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추가된 서비스로 애니칼라를 이용한 옵셋 인쇄 교정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20-30매를 인쇄하고 고객에게 승인을 받도록 그 결과를 제출한다. 고객이 샘플에 만족하면 작업 전체 인쇄를 들어간다.  모든 인쇄 용지가 그와 같은 높은 품질일 것이라고 인식해도 무방하다”고 Dujenkov는 말한다. 
애니칼라 잉킹 유니트의 중요한 기능에는 또한 에너지 효율 증가가 있다. Formula tsveta에서 가동 시 제조사가 명시한 전력보다도 더 적게 소모한다. 궁극적으로 전력 절감은 환경을 이롭게 하며 인쇄 회사의 비용 절감을 돕는다. “무엇보다도 애니칼라에 매우 만족하며 다른 규격에서도 이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고 Dujenkov는 설명한다. 
하이델베르그 사는 애니칼라 기술을 IPEX 2006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했다. 애니칼라 인쇄기는 A3 규격에거 시간 당 15,000 매까지 최고의 품질과 완벽히 안정된 색상으로 인쇄한다. 따라서 애니칼라 기술은 단통 및 초단통의 인쇄에서 비용 효율성이 가능하여 디지털과 옵셋 인쇄 간의 영역에서 옵셋 인쇄에 유리하도록 한다. 또한 애니칼라의 강점은 장통에서도 완벽히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디지털 인쇄에서는 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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