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9.06] 앤픽스시스템즈, 신도림역에 XP-Pen 태블릿 4호 직영점 오픈

그래픽 드로잉 태블릿 전문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의 한국 공식 수입 및 총판 ㈜앤픽스시스템즈(대표이사 김세훈/www.npixsys.com)는 지난 5월 1일 신도림역에 자리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에 XP-Pen한국총판직영의 쇼룸 겸 판매점을 공식 오픈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된 일본 브랜드인 엑스피펜(XP-Pen)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중국에 글로벌마케팅본부가 있으며 특히 외주 생산라인을 빌려서 생산하고 있는 많은 태블릿 브랜드와는 달리, 태블릿 단말기를 자체 생산라인에서 직접 생산, 글로벌 태블릿 브랜드에 걸맞는 완벽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태블릿 전문 생산 기업이다.

최근 XP-Pen Japan이 일본 시장에서 대단히 놀라운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고, 최고급 사양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출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가격도 기존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선두기업의 제품가격보다 크게 저렴해서 앞으로 전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엑스피펜(XP-Pen)의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엑스피펜(XP-Pen)의 한국 공식 총판 ㈜앤픽스시스템즈 관계자는 “액정태블릿 제품들에 대하여 앞으로 국내독점적 공급라인을 가동한다는 전략으로 현재 빠른 속도로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엑스피펜(XP-Pen) 한국총판직영의 전국지점 쇼룸 겸 판매네트워크를 오는 8월까지 약 10개점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기업단체 및 B2B전문 특판 담당조직을 신설하는 등 약 15개의 직영 판매네트워크를 완성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최근 전국 각 지역 쇼룸 겸 판매점 신청을 문의하는 상담자도 늘고 있으며, 오늘 오픈된 4호 신도림직영점에 이어, 오는 6월 3일 5호 직영점이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연이어 오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XP-PEN(www.xp-pen.com)

XP-PEN은 X-Infinite, P-Possibility, 펜 디지털 펜 (PEN)을 의미하는 기업으로 전문의식, 디지털 표현 반응성, 고객중심, 친환경기술을 핵심가치로 출범한 그래픽 드로잉 태블릿 제조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된 XP-PEN은 그래픽 태블릿의 연구 개발을 시작했으며. 2008년 대만에 지사를 설립하고 태블릿 기술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3년 XP-Pen Technology Co.는 미국에서 설립되어 북미 및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고 친환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배터리가 없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혁신을 시작했다. XP-PEN은 2015년 중국 심천에 새로이 사무실과 생산설비를 설립했으며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크게 확장 시키고 있으며 2005년에 설립된 이래로 XP-PEN은 디지털 태블릿의 연구, 설계, 생산 및 마케팅에 전념해 오고 있다. XP-PEN은 모든 예술가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 도구와 기술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에 전념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여 아티스트들이 태블릿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방식으로 디지털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글로벌 드로잉 태블릿 제조생산 공급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