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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린터/복합기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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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2.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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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린터/복합기 부문 1위 수상

제조부터 판매, 사후 서비스까지 ‘수직 통합형 구조’로 고객만족도 높아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지난 1월 22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 내구재 프린터/복합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의 활동 지수를 평가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엡손은 이번 시상에서 고객만족 평가, 브랜드 가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먼저, 엡손은 제품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 사후 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수직 통합형 사업구조’를 갖춰,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그 중 엡손의 유상 보증 서비스 ‘커버플러스’는 가입자 전용 상담창구가 있어 A/S 신청 및 기타 문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UN의 지속가능 경영목표(SDGs)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 덕분에 브랜드 가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예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폐지를 새 종이로 만들어 다시 사용 가능케 하는 ‘페이퍼랩’ 개발,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를 통한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정기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엡손 프린터는 가장 진보된 프린터 헤드 기술인 마이크로 피에조(Micro Piezo) 프린터 헤드를 장착해 출력 시 열이 필요하지 않아 내구성이 높다. 또, 출력 이미지에 따라 잉크 방울 수, 크기를 조절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정교하고 안정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정품 무한 프린터/복합기를 출시함으로써 17분기 연속 한국 무한잉크탱크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프린터/복합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엡손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한 엡손의 노력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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