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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분당 100페이지 출력 가능한 A3 흑백 복합기 ‘WF-M2059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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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3.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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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분당 100페이지 출력 가능한 A3 흑백 복합기 ‘WF-M20590’ 출시

질감이 있는 카드나 열에 민감한 용지 등 특수출력도 OK


한국엡손㈜(대표이사 시부사와 야스오/www.epson.co.kr, 이하 엡손)이 지난 3월 3일, 대량 양면 인쇄, 특수 용지 출력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인쇄 속도를 자랑하는 고속 흑백 복합기 ‘WF-M205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한국엡손에서 선보인 WF-M20590은 ‘잉크젯 프린터는 느리다’라는 편견을 깬 고성능 흑백 복합기이다. 프리시즌 코어(PrecisionCore) 헤드로 단면, 양면 모두 1분에 100페이지까지 인쇄할 수 있으며 첫 장 또한 예열이 필요 없는 ‘Heat-Free Technology’로 6초 만에 출력해 동급 레이저 대비 압도적으로 빠르다. 또한 정전기 방식의 운송 벨트는 용지와 프린터 헤드를 밀착시켜줌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으로 용지를 공급해 준다.

이미지 품질이 전작 대비 기본 해상도가 333dpi로 개선돼 3포인트 수준의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인쇄하는 뛰어난 특징이 있다. 질감이 있는 카드나 열에 민감한 특수용지 출력은 물론 A3 사이즈와 같은 큰 사이즈도 출력할 수 있어 인쇄 전문업체에서도 널리 쓸 수 있다.

엡손의 ‘Heat-Free Technology’가 적용된 WF-M20590은 열을 가하는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Thermal) 잉크젯 방식’과 달리 전력을 적게 소모해 환경 친화적이고 유지비 절감에 탁월하다.

엡손 관계자는 “WF-M20590은 대량 인쇄, 대형 제작물 인쇄 등 어떤 상황에서도 분당 100페이지의 고속 출력이 가능해 동급 레이저 대비 압도적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며 “전작 대비 이미지 품질도 개선돼 대량 보고서, 학습자료 등 출력량이 많은 기업, 학교는 물론 인쇄 전문업체에서도 널리 쓸 수 있다”고 말했다.

☎ 156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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