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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디어스 아이’로 사명 변경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5.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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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디어스 아이’로 사명 변경

확대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서


75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잉크전문기업 대한잉크㈜가 ㈜디어스 아이(대표이사 권주열)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진>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대한민국 인쇄잉크 산업을 선도해온 ㈜디어스 아이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대한잉크의 새로운 이름인 ㈜디어스 아이는 전통 주력 사업인 잉크 제조 서비스 분야와 앞으로 새롭게 진행될 미래 소재 사업 분야를 융합한 개념으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미래 선도 기업으로서 경영 가치관을 재설정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 하에 내려진 결과이다.   

㈜디어스 아이는 국내 최초로 지폐와 교과서용 잉크 생산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기술연구소 설립 및 인쇄잉크 수출 뿐만 아니라 미국 FDA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무용제 잉크 ‘솔프리’를 필두로 매엽용 잉크, 윤전잉크, 자외선 경화형 잉크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제휴에 기반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쇄잉크 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 기업이다.

또한 인쇄잉크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에 매진한 결과 국내 최첨단 코팅 공장 준공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파키스탄에 대규모 현지 공장을 설립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어스 아이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은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담고 있는 것” 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믿을 수 있고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031)349-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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