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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6] 2020 아시아라벨어워즈 참가작품 모집 시작!

_인쇄업계관련_/PR

by 월간인쇄계 2020. 5.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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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온라인 등록을 시작했던 2020 썬컵 아시아라벨어워즈(SUN CUP AISA LABEL AWARD 이하 아시아라벨어워즈)가 본격적으로 해외 참가 작품 모집을 시작했다.

‘독창적인 라벨을 통한 상생과 산업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회 아시아라벨어워즈는 라벨인쇄분야에 종사하는 기업과 학교, 개인이 출품할 수 있으며 2018년 8월 1일부터 최근까지 생산된 다양한 라벨 인쇄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이번 아시아라벨어워즈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쇄부문대상(Grand Printing Awards)과 기술혁신부문대상(Grand Innovative Application Awards), 디자인혁신부문대상(Grand Process Design Awards)의 3개 부문 대상과 레터프레스 인쇄와 플렉소 인쇄, 오프셋인쇄, 디지털인쇄, 조합인쇄(Combination Printing) 외에도 그라비어 인쇄 등 6가지의 인쇄 방식에 따라 각각 금, 은, 동상, 총 8개 제품 분류별 금, 은, 동상, 그리고 친환경 및 스마트&보안 라벨 부분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하게 된다.



아시아라벨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월드라벨어워즈에 출품된다.

지난번 2018 아시아라벨어워즈에서는 레터프레스 부문 최우수상(Best Label for Letterpress Printing(Color Printing)을 수상한 해동인쇄 전경희 대표와 전준수 과장, 이번 어워즈 출품에 도움을 준 라벨과 패키지, 디지털, 제관, 그라비어, 플렉소 인쇄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상동화㈜ 김원기 대표이사와 박상현 팀장, 안흥준 이사, 비오텍 김정수 대표 등이 시상식에 함께 참석했으며 아시아 각국의 250여 라벨인쇄업체와 학교 등에서 1,500여 건의 라벨인쇄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해동인쇄와 대화 유.씨.피, ㈜유진프린팅, ㈜디피에스, ㈜삼성피아이티, 신생산업사 등 6개 업체들이 총 30여 건의 라벨인쇄작품을 출품해서 참가업체 모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8년 라벨인쇄분야의 기술교류 촉진을 위해 라벨인쇄관련 중국의 6개 단체가 함께 시작한 아시아라벨어워즈는 첫 회에는 83개 기업에서 323건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2회째인 2010년에는 출품 범위를 아시아로 확대하면서 113개 기업에서 703건의 작품이, 아시아라벨어워즈로 이름을 변경한 2012년 3회에는 198개 기업에서 1,044건의 작품이 출품된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출품 건수가 늘면서 2014년 4회부터는 250여 기업에서 1,500건이 넘는 작품이 중국과 한국, 일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파키스탄, 홍콩, 대만 등에서 지속적으로 출품되고 있어 아시아 라벨인쇄분야의 기술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월간인쇄계에서 국내 출품업체들의 출품을 대행하고 있으며, 대화 유.씨.피와 유진프린팅, 삼성피아이티 등의 업체들이 여러 차례 수상기업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라벨어워즈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항상 수준 높은 고품질 라벨 인쇄물을 출품하는 한국 라벨인쇄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2018어워즈와 마찬가지로 이번 올인프린트차이나 전시 기간 중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라벨 인쇄관련 포럼과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분석도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라벨어워즈가 여섯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아시아 각국의 라벨인쇄기술 교류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인쇄 선진국들의 라벨인쇄관련 기술 교류를 통해 상생과 공동 번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라벨어워즈는 지난 회와 마찬가지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올인프린트차이나 전시회 기간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전시장 내에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시상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어워즈에 참가를 원하는 라벨인쇄업체는 월간인쇄계(02-2026-5123)로 문의하면 된다.


작품 접수 마감

2020년 7월 10일(금), 중국 현지 도착기준

참가문의 

월간인쇄계(02-2026-5123 | printway@print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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