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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연합회,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7.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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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연합회,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을 논의하기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www.pico.or.kr)는 2020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6월 3일 PJ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

고수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미중간 갈등 심화 등으로 인쇄업계도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정부의 지원정책을 잘 활용하고 업계가 단합해서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희성 전무는 업무현황 보고에서 공동사업 실적과 조합 추천 소액수의계약제도 활성화, 인쇄표준단가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공동상표 운영방안, 기본회비 조정,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 2020년 ¼분기말 재무제표 보고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공동상표 운영은 2018년 제3차 정기이사회의 결정에 의해서 서울인쇄조합에서 새로이 공동상표 HI-PRINTING을 개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상표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 규정에 맞추어 승인신청하고 승인 후 전국 모든 조합원이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기본회비는 서울인쇄조합의 조정 요청에 의해서 지난 5월 19일 이사장협의회에서 조정안을 만들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조정안이 의결되었다.

또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은 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소위원회는 연합회장/전무,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남조합 추천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을 협의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 02)33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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