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린터 기업 교세라미타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신규 법인 한국교세라미타㈜(대표이사 코마구치 가츠미/www.kyoceramita.co.kr)가 지난 10월 16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설립기념식을 갖고 10월 1일부터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교세라미타의 프린터ㆍ복합기 등의 사무자동화기기는 독자적인 에코시스템 기술에 의한 장수명화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감광드럼이나 소모부품의 마모가 적어 수명이 길기 때문에 소모부품을 자주 교환할 필요가 없다. 한국교세라미타 코마구치 가츠미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은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오피스 사무자동화기기의 네트워크화가 진행되고 있어 업무 개선 솔루션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회사 설립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10%대 이상으로 높힐 것”이라고 말했다. ☎ 1588-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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