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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기업용 스마트보드 뉴라인 시리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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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7. 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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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기업용 스마트보드 뉴라인 시리즈 2종 출시

회의와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 사용자 업무를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어

 

한국후지제록스(www.fujixerox.co.kr)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춰 기업용 스마트보드 ‘Newline UCD(Unified Collaborative Display, 이하 뉴라인)’ 시리즈 2종(PTC/RSC)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라인 시리즈(PTC/RSC)는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보드로, 최근 급속도로 증가한 화상회의, 원격 업무 등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를 위해 한국후지제록스가 글로벌 스마트오피스 테크놀로지 기업인 뉴라인 인터렉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독 판매권을 확보한 제품이다.

뉴라인 인터렉티브는 2012년 미국 텍사스에 설립된 전자칠판,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R&D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 분야 글로벌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한국후지제록스 전용으로 출시되는 뉴라인 시리즈는 제품 하나만으로도 회의를 위한 스마트한 협업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전자칠판 제품들이 카메라, 마이크, PC 등 필요한 주변 기기들을 별도로 구매해야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뉴라인 시리즈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있고 OPS(전자칠판용 PC)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특히 고급형으로 출시되는 뉴라인 PTC 시리즈는 4K 카메라 2개와 마이크, 고급 사운드바가 포함되어 있어 회의실 내 누구나 제약 없이 화상 회의 및 미팅에 참여가 가능하며, 간편한 무선 화면 공유 기능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뉴라인만 있으면 어디서든 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정보를 시각화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데이터 교환이 가능해 협업을 위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시킨다. 뉴라인에 적용된 고급 IR 및 P-Cap 센서 터치 기술이 종이에 글을 쓰는 것과 같이 스크린에도 편하게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뛰어난 필기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PTC 시리즈에 적용된 옵티컬 본딩(Optical Bonding) 기술로 터치 패널과 LCD 사이 에어갭(Air-gap)을 없애 더욱 정교한 터치가 필요한 아이디어 스케치 표현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무게는 더 가볍게 줄이고 내구성은 강화시켰다. 회의에 나온 메모와 아이디어는 USB,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미팅이 끝난 후에도 효율적인 협업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언제든지 신속하고 편리한 회의 준비를 가능하게 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맥, 윈도우 등의 다양한 멀티 OS를 지원해 최대 4개의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하나의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고, 구글 팀즈나 줌 등 자주 사용하는 화상 회의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통해 팀원 초대도 가능해 회의 준비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화면에 직접 필기할 수 있는 온 스크린(On screen) 판서 기능과 녹화 및 녹음이 지원되는 회의록 기능, 동영상과 웹사이트 등의 콘텐츠 삽입 및 편집이 가능한 판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뉴라인은 스마트오피스와 같이 진화한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고급형 PTC 시리즈와 통합적인 팀 중심의 교육 환경 구현에 적합한 일반형 RSC 시리즈로 구성돼 용도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각 제품은 단독 구매 및 임대가 가능하며 보증 기간 동안 한국후지제록스 전문 엔지니어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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