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11] 삼원페이퍼갤러리, Tokyo TDC 09 Seoul 오픈

삼원페이퍼갤러리, Tokyo TDC 09 Seoul 展 오픈
우에하라 료스케 초청 특별 세미나도 마련

문자의 비주얼을 통해 문자의 조형성, 예술성, 실험적 요소를 주요 테마로 타이포그래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Tokyo TDC 09 Seoul 展이 오는 11월 9일부터 2010년 1월 9일까지 중곡동 삼원페이퍼갤러리<www.papergallery.co.kr>에서 오픈 한다. <사진>
M/M PARIS, STEFAN SAGMEISTER, SATO TAKU, D-BROS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대규모 상업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부터 디자인에 열정이 있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실험작품 등 Tokyo TDC AWARDS 2009에 출품된 4,000여 점의 작품 중 선발된 200여 점의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Tokyo TDC Awards는 문자의 비주얼을 통한 아트적 표현을 주요 테마로 하여 전세계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제 공모전이다. Tokyo Type Directors Club은 매해 국제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 작품집 출간, 디자인 포럼 개최, 디자인 학교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인터렉티브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설치 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와 타이포그래피가 통합된 전반적 시각디자인의 분야로 그 범주를 넓혀가고 있다.
삼원페이퍼갤러리는 11월 14일 오후2시에 D-bros, Draft의 아트디렉터이며, 2009 JAGDA<Japan Graphic Designers Association>’Kamekura Yusaku Award’ 수상자인 우에하라 료스케를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Tokyo TDC 09 서울 展은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사) 한국현대디자인실험작가협회, 디자인정글, 월간디자인에서 후원하며,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표현 요소로서의 타이포그래피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해 볼 뿐 아니라, 포스터, 패키지, 에디토리얼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시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원페이퍼갤러리 홈페이지 www.papergallery.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02)468-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