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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KODAK PRINERGY On Demand Workflow에 AI 통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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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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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KODAK PRINERGY On Demand Workflow에 AI 통합 강화

인쇄사들이 생산 효율성 향상, 생산 비용 대폭 절감 및 수익성 향상을 달성하도록 도와

 

코닥과 제조 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AI 솔루션 전문업체인 퍼펙트패턴(PerfectPattern GmbH)은 코닥이 퍼펙트패턴의 sPrint One 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새로운 협약을 발표했다. <사진>

코닥은 이를 통해 KODAK PRINERGY On Demand Workflow에 사용되는 sPrint One 버전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드루파 2016에서의 공식 발표로 시작된 양사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코닥은 sPrint One의 AI 기반 기능을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PRINERGY On Demand Workflow와 보다 밀접하게 통합하여 더욱 간소화된 인쇄 작업 준비를 수행할 수 있다. sPrint One은 이미 수많은 프린터별 매개 변수를 고려하여 단일 처리 단계에서 자동적이고 최적화된 작업 준비 및 프레스 계획을 위한 옵션형 KODAK Dynamic Print Planning 서비스의 엔진으로 활용된다. sPrint One을 PRINERGY On Demand에 보다 밀접하게 통합하면 인쇄업체가 더욱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생산 효율성 향상, 생산 및 자재 비용 대폭 절감 및 수익성 향상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코닥 인쇄 사업부 Todd Bigger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PRINERGY On Demand가 4차 산업혁명과 자동화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쉽고 직접적으로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인쇄업체가 자신들의 고유한 요구에 맞추어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는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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