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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9] 상동화㈜, 엡손과 업무협약을 통한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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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1.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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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화㈜가 지난 7월, 엡손 포토 분야 대리점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상동화는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루핑 장비 엡손 슈어컬러(Epson SureColor) 7000/9000/7540/9540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되었다.

엡손 슈어컬러(Epson SureColor)는 다양한 고객의 수요와 제품의 차별화, 개별화 등에 발맞춰 컬러 관리를 할 수 있고 인쇄산업 뿐만 아니라 사진 출력용으로도 훌륭한 품질을 보장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탁월한 인쇄품질을 보증하는 엡손 플로터를 취급하게 된 상동화는 레터프레스 및 플렉소 수지판과 CtP 조각기, X-Rite 농도계의 기존 장비 공급 라인업에 포토 시장 관련 장비를 추가하게 되면서 국내 인쇄업계에서 높은 인쇄품질과 생산성,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MS 관련 교육을 확대할 예정

이번 계약을 통해 X-Rite 대리점을 맡고 있는 상동화는 엡손 플로터 장비를 계측기 및 관련 제품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엡손과 협의를 통해 각 대리점들을 위한 CMS 교육 및 계측 장비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시장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게 된 상동화는 앞으로 한국엡손과 X-Rite 양사의 솔루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쇄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최근 사무실 리모델링을 통해 별도의 교육 공간을 내부에 마련한 상동화는, 인쇄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인쇄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서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플렉소와 레터프레스, 디지털 라벨, 컬러매니지먼트 분야의 관련 기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쇄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동화 관계자는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쇄 기술 관련 연구와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기적인 국내 인쇄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인쇄학개론, 색채학개론 및 플렉소 제판 기술을 비롯, 업체별 맞춤 교육 등을 통해서 인쇄산업의 발전적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생생한 컬러로 최고의 출력 품질을 구현하는 엡손 슈어컬러(Epson SureColor)

엡손 슈어컬러(Epson SureColor) 7000/9000는 엡손 울트라크롬(Epson UltraChrome) HDX 잉크세트를 개발해서 Violet과 Light Light Black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서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3.5pl의 작은 잉크 분사 크기를 가지며 최대 2,880×1,440dpi를 가진다. 올해 4월 출시된 엡손 슈어컬러(Epson SureColor) SC-P7540/9540은 오렌지, 그린, 바이올렛을 포함하는 12색 구성의 울트라크롬(UltraChrome) Pro 12잉크를 탑재해서 새로운 프린트 헤드인 엡손 프리시즌코어(PrecisionCore) μTFP는 기존 모델 대비 약 3배의 출력 속도를 가진다. 엡손의 고유한 프린트 헤드 기술은 매우 뛰어난 속도와 품질을 위한 도트 사이즈와 위치에 대한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해서 최고의 프린트 성능을 보유한다.


|교육 및 컨설팅 문의|

상동화㈜ 전화 02)2279-5621│이메일 sdh5621@sdh56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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