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일반인쇄부회(간사장 이태영)는 지난 11월 25일 PJ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일반부회 이태영 간사장은 “조합의 지난 총회에서 우리 부회가 사무용인쇄부회에서 일반인쇄부회로 명칭이 변경된 후 열린 첫 정기총회인 만큼 매우 의미 있는 행사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가 불러온 인쇄업계의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가 힘을 합쳐 새로운 패러다임 수립과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내야만 한다”며 “업계 전체가 함께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직후 인쇄업계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고, 그 위기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며 “인쇄업계는 당장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눈앞의 생존에만 매달릴 수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로, 조합은 조합원사와 호흡을 맞춰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반인쇄부회 정기총회는 자문위원과 간사를 중심으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선명인쇄(주) 조광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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