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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12] 일진PMS㈜,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고모리 리스론 G40/GLX40 advance 출시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1. 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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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KOMORI) 한국 총판대리점 일진PMS㈜는 지난 10월,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경제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존 기술을 보다 극대화해서 효율적이고 높은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고모리 리스론(KOMORI LITHRONE) G40/GLX40 advance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고모리 리스론(KOMORI LITHRONE) G40/GLX40 advance는 고모리 장비 사용자들에게 종래보다 향상된 인쇄 환경을 제공하고자 현재 인쇄산업의 최대 이슈인 인력 부족과 임금 인상, 시장 규모 축소, 환경 문제 등의 많은 규제와 난항 속에서도 인쇄 현장의 요구 사항을 수집, 분석해서 기술 개발 및 개선을 통해 완성된 모델이다.

일진PM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모리 코퍼레이션과 함께 인쇄 기술 개발과 더불어, 국내 인쇄현장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생산 가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수집, 분석해서 보다 선진화된 인쇄 기술을 개발, 국내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LITHRONE GX/G advance 시리즈의 주요 기술적 특징

① 단순화된 조작 시스템

조작스크린을 일원화함으로 인해 집중된 조작이 가능하며, 터치포인트 횟수를 간소화해서 작업자의 번거로움을 감소시키는 반면, 작업전환 시간 단축으로 생산성은 향상되므로 종래 보다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작업 프리셋 기능으로 정보 점검과 상태 점검이 보다 편리하게 관리되며, 용지 종류와 사이즈, 무게를 자동으로 세팅 가능하며, PDS-SX로 측색 후 기준 농도에 적합한 잉크키 데이터를 자동 피드백/저장되므로 인쇄 품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② 고모리매틱

습수 컨트롤은 인쇄 품질관리능력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므로 고모리는 역회전 방식을 채용해 습수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했다. 따라서 작업자들이 무알코올 인쇄를 보다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모리가 개발한 ‘고모리매틱’ 기술을 종래 모델에 이어 advance 모델에도 채용해서, 환경적인 이슈에도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③ 피더/딜리버리

박지 급지 개선을 위해 송풍 효율과 흡입을 개선해서 얇은 종이도 고속 인쇄가 가능하도록 인쇄가 가능하도록 종래의 구조에서 전진 사커 위치를 변경하고 분할된 딜리버리 상부팬죤+에어프리셋 가동으로 보다 안정적인 급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송풍 효율 개선

아울러, 피더 파일의 좌우 제어장치를 종래의 휠 접촉 방식으로 좌우 조정하던 구조에서 비접촉 센서로 좌우 조정하도록 개선했으며, 광학지시기로 종이 적재가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양옆 가이드와 종이 추림 간격을 자동 조정할 수 있게 설계해서 작업 단순화를 실현하고 있다.

피더파일 개선

딜리버리부에서 박지 추림을 개선하기 위해 진동 횟수를 늘려 종이 추림이 원활하고 안정적이며, 딜리버리 그립퍼를 종래 14개에서 4개를 더 추가해서 18개의 그립퍼로 안정적인 종이 반송 방식을 채용, 박지 인쇄에서도 원활한 작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그립퍼 추가

생산효율성과 인쇄품질 향상뿐만 아닌, 작업자의 노동력 최소화를 위해 메인터넌스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해서 닙 확인과 구리스 급유, 그립퍼 패트 상하조정, 블랭킷 표면 확인 모드 기능과 가이드 포인터 추가 및 피더 딜리버리의 프리셋 기능으로 작업자 시각의 요구 상항을 개선해서 현 산업이 요구하고 있는 생산효율성, 품질, 노동력 감소에 대한 기술 투자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비문의|

일진PMS㈜ ☎ 02)226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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