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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2] 후지제록스,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1.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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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 국내 최초 개최
아태지역 13개국의 디지털 인쇄 고객 초청, 업계 최신 동향 및 지식 공유 자리 마련


후지제록스의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는 후지제록스와 제록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디지털 인쇄 시장의 고객들을 초청, 업계 동향과 디지털 인쇄 산업의 전망, 그리고 기술 발전 등을 논하는 자리다. 후지제록스는 아태지역의 13개국을 순회하며 매해 한 차례씩 프리미어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상하이, 도쿄, 시드니 등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6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13개국에서 약 200명의 고객이 참가해 디지털 인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망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인쇄 컨설팅 업체 비쥬케이트(Bizucate)의 피터 뮤어 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인쇄의 핵심 비즈니스와 새로운 아이디어의 연계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또 다른 컨설팅 업체 프린트코치(The Print Coach)의 대표 닉 디바인은 높은 수익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쇄업체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외에도 Adobe, XMPie, Lasermax 등이 스폰서 업체로 참가해 최신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 유명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총무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서비스를 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발표했다. 이 생명보험사는 보험사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는 인쇄 관련 니즈에 대해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인쇄 사업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제록스 프리미어 파트너 프로그램은 2000년 개최된 국제 인쇄 박람회 드루파(Drupa)에서 처음으로 발표됐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700개의 프리미어 파트너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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