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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첨단 지속가능 인쇄로 2021 피나클 인터테크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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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12.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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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첨단 지속가능 인쇄로 2021 피나클 인터테크 어워드 수상

SONORA XTRA 무현상 판재의 산업 주도 혁신을 인정 받아

 

코닥은 최근 가장 까다로운 인쇄 작업에서도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높여주는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로 피나클 인터테크 어워드 (Pinnacle InterTech Award)를 수여받았다. <사진>

피나클 인터테크 어워드는 PRINTING United Alliance가 후원하는 상으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과 관련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 기술을 표창하는 상이다.

모든 프린팅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 공급업체 회원들에게 개방된 올해의 피나클 제품 어워드의 인쇄 업계 심사위원단은 아날로그, 디지털, 출력 및 비출력 기술에 걸친 58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160개 이상의 출품작을 평가했다.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는 코닥 현장에서 입증된 무현상 판재 기술의 지속가능성, 품질, 성능 모두를 집대성한 것으로, 더욱 빨라진 이미징 속도와 크게 개선된 이미지 콘트라스트, 보다 튼튼한 취급법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인쇄사는 보다 다양해진 프레스 타입들과 인쇄 용도에서 확고한 지속가능성 이점과 탁월한 성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PRINTING United Alliance의 짐 워크맨 기술연구 부대표는 “심사위원들은 무현상 판재의 부인할 수 없는 이점들과 이제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품질이나 내쇄력 저하 없이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에 주목했다”라면서 “인쇄사들이 무현상 판재 사용을 고려하지 않을 이유는 이제 거의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코닥의 무현상 판재는 현상에 드는 약품, 물, 에너지가 필요 없다.

이러한 프리프레스 단계에서의 지속가능성 이점 외에도,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는 인쇄업체들이 생산 공정에서 상당한 비용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대형 인쇄사의 경우 그 규모가 최대 315,000 달러에 달하기도 한다. 이러한 비용절감은 판재 재제작으로 인한 인쇄 중단시간의 축소, 제판 실패 건수의 감소, 전반적인 폐기물 감소 등에 의한 것이다.

이스트먼 코닥 컴퍼니의 트래디셔널 프린트 존 오그래디 수석 부대표는 “점점 더 많은 인쇄사들이 무현상 판재로 전환하고 있는 이유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 비용 절감에 대한 끊임없는 압박, 보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와 보다 빠른 프리프레스 공정에 대한 요구 때문이다”라며,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의 개선된 성능과 속도로 이제는 무현상 판재로 바꿔야 할 이유가 생기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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