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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선배님의 날’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2. 5.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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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선배님의 날’ 개최 

2019년부터 5월 간사회에 70세 이상 선배 회원들을 초청,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윤중)는 지난 5월 11일 매일경제 12층 ‘수엔 190’에서 ‘제3회 선배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70세 이상 선배들을 초대해 선후배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윤중 책자인쇄부회 간사장을 비롯해 김남수 서울인쇄조합 이사장, 박래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과거 간사회에 참여했던 삼성인쇄㈜ 채대기 전무와 서진인쇄 이광재 대표, 남양문화사 공복성 대표 등 원로 선배들과 시사문화사 박윤근 대표, 금영문화사 한용근 대표, 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 성림디엔피 고성채 대표, 대양문화인쇄 길영종 대표, 광성옵셋 배동석 대표, 세진인쇄 강성덕 대표 등 간사회 원로 선배들과 회원 40여 명이 자리했다. 

김남수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선배님들이 조합과 부회를 잘 이끌어오신 덕분에 지금의 조합이 존재할 수 있다”면서 “5월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김윤중 간사장님을 비롯한 책자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중 간사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을 먼저 모시는 일은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업계가 신뢰를 견고하게 쌓는 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행사는 조촐하지만 후배들의 정성으로 기특히 여겨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런 선배님의 날 같은 행사가 전통을 잘 이어나간다면, 우리 업계가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책자인쇄부회는 2019년부터 매년 5월 간사회를 ‘선배님의 날’로 정하고 70세 이상 회원들을 초대해 선후배간 끈끈하게 정을 나누는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기사제공_서울인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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