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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2023년 글로벌 지속 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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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3. 3.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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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2023년 글로벌 지속 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

2011년과 2019~2022년에 이어 6번째이자 5년 연속으로 선정

 

디지털 이미징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 코리아(대표 나카 다이스케) 관계자는 “글로벌 ESG 투자자문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에 코니카미놀타(Konica Minolta, Inc)가 2011년과 2019~2022년에 이어 6번째이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100대 기업 안에는 4개의 일본 회사가 지속 가능성 글로벌 기업 선정되었으며 코니카미놀타가 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고 투명한 지속 가능성 평가 중 하나인 Global 100은 캐나다 미디어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에서 연 매출 10억달러 이상인 6,900개 이상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상위 1%기업을 선정해서 매년 다보스 회의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서 대상 기업을 발표한다. 지속 가능한 수익 비율, 지속 가능한 투자 비율, 세금 납부 비율, 저탄소 생산성, 인종 및 성별 다양성, 임직원 근무환경 등을 포함한 25가지 ESG 핵심 성과지표(KPI)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2003년 코니카와 미놀타 합병 이후 코니카미놀타는 ‘지속 가능성’을 경영의 핵심으로 두고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에 맞춰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코니카미놀타의 글로벌 장기 지속 가능 전략인 ‘Eco Vision 2050’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CO2 배출량을 줄인다는 것이다. 당초 계획인 2050년보다 앞당겨 2030년까지 탄소 마이너스 배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신규 제조 공정 솔루션 개발을 통한 전 지구적 에너지 소비 및 CO2 배출 저감, 업무방식 개혁을 위한 솔루션 통해 종이 없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회 추진,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DX)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이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150주년을 맞이하면서 사업의 지속 성장과 지구환경 및 인류사회 전체를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에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02)6205-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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