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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와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1호 도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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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3. 8.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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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와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1호 도입 계약 체결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1호 도입 기념식과 함께 양사 비즈니스 협업 전략 논의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이사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사)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대표 김호종, 이하 문복회)와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Revoria Press EC1100)’의 1호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후지필름BI와 문복회는 지난 7월 17일 한국후지필름BI 쇼룸에서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도입 계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고,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이사와 문복회 김호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비즈니스 협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후지필름BI와 문복회는 지난 2022년 9월 ‘IT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상생 협력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지난 5월 한국후지필름BI 본사에서 문복회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사무기기 서비스 실무 및 고객 대응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도입을 기점으로 문복회는 민간 기업 내 ‘DOS(Document Outsourcing Service)’ 센터 공략과 더불어 장애인 맟춤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은 국내외 상업 인쇄 업계를 선도해온 ‘버산트 3100i 프레스(Versant 3100i Press)’의 후속 제품으로, 최대 2400dpi의 고해상도 인쇄 품질과 광범위한 용지 수용력을 갖춰 도면이나 그래픽 이미지를 자주 활용하는 기업은 물론 일반 복사 시장부터 디자인, 상업 인쇄 등 전문 인쇄 업계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A4 기준 100ppm 인쇄가 가능하며, 후지필름BI만의 고유한 기술력으로 개발된 프린터 서버 ‘레보리아 플로우 립 서버(Revoria Flow RIP Server)’를 이용해, 한층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인쇄 품질을 구현해주며 대용량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 ‘SVIE(Scene-specific and Visually optimized natural Image Enhancement technology)’로 이미지의 밝기나 선명도, 텍스처 등을 자동 조정해 최적의 출력 결과를 제공하며, ‘CPMD(Color Profile Maker for Display)’ 기능을 통해 모니터 화면에 출력물의 색상을 정확히 재현할 수 있어 매번 테스트 인쇄를 진행할 필요 없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대용량 급지와 확장된 용지 수용력도 강점이다. 체인 공기 흡입 급지 유닛(Chained ASF), 대용량 공기 흡입 급지 유닛(ASF XL), 체인 대용량 공기 흡입 급지 유닛(Chained ASF XL) 등을 부착해 최대 10,300매까지 대용량으로 급지가 가능하며, 52~400gsm의 경·중량지는 물론 1,200mm의 배너까지 광범위한 크기의 용지도 인쇄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이사는 “한국후지필름BI와 문복회는 2022년 ‘IT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함께 걸어가고 있는 사업 파트너”라며 “AI 기반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의 1호기 도입을 결정해주신 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복회 김호종 대표는 “문복회는 단순 작업에서 벗어나 IT, 상업 인쇄 등 다양한 업종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라며 “‘레보리아 프레스 EC1100’ 도입을 통해 인쇄 시장 내 고부가가치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니, 한국후지필름BI의 많은 협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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