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 2023 파트너 KICK-OFF 컨퍼런스 개최

 

코니카미놀타, 2023 파트너 KICK-OFF 컨퍼런스 개최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나카 다이스케/www.konicaminolta.co.kr, 이하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6월 8일, 최근 새롭게 이전한 구로디지털단지 사무실 쇼룸에서 ‘2023 코니카미놀타 파트너 KICK-OFF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는 코니키미놀타의 AccurioPress C14000과 AccurioPress C7100 및 AccurioPress C4080, AccurioPress 6136 등을 포함해서, 다양한 디지털 산업용 및 상업용 인쇄 장비를 판매하고 있는 7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영업부 김정호 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컨퍼런스는 코니카미놀타의 에구치 후미노리 전 대표로부터 2022년 연 매출 200억 달성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이어졌으며, 나카 다이스케 대표의 FY22에 대한 리뷰 및 FY23년도와 향후 중기 계획 △ 마케팅부 이상덕 팀장의 FY23년도 파트너사 운영 방안 △ 마케팅부 김진영 대리의 디지털 인쇄 시장 트렌드 분석 △ 마케팅부 정진호 대리의 K-PRINT 2023 참가 계획 △ 제2영업부 옥재진 부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매년 파트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개최해왔지만, 특히 올해는 2022년 매출 목표 200억 달성을 기념하고 중·장기적 발전을 향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을 공표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컸다. 이날 행사에서 코니카미놀타는 앞으로도 고객을 배려하고 혁신하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아갈 것을 약속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면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길로 나아갈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코니카미놀타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시점을 맞이해서 지난 5월 15일, 구로디지털단지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2016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7년만의 본사 사무실 이전으로 종전과는 달리 유연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환경의 유연성을 높였다.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으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이번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02)6205-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