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4.05] drupa Exhibitors Preview - 완전 자동화된 디지털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후가공 시스템, 디지털 로봇 2000C를 선보이는 JMD
1994년 설립된 인쇄 후가공 전문기업 JMD는 중국 국가첨단기술기업 국가 인증을 받았으며, 중국 내 80% 이상의 인쇄업체가 JMD 후가공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지난 30년 동안 중국 고품질 인쇄 마감 시스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drupa 2024에서는 디지털 인쇄기에서 완벽하게 제책된 책에 이르기까지 인라인 생산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위해 설계된 디지털 로봇 2000C를 선보인다.
디지털 로봇 2000C는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인쇄기 및 종이 처리 시스템에 스마트한 연결을 제공한다. 아텍스코(Atexco), HP, 코닥, 캐논, 리코 및 다른 브랜드의 디지털 인쇄기 및 JMD Digital FoldLine-180과 인라인 연결해서 최대의 가변성과 유연성을 갖춘 매끄러운 작업 흐름을 제공하는 완전 자동화된 디지털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해 총판 계약을 통해 아텍스코와 JMD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풀린키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drupa 2024에서는 아텍스코와 JMD 부스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아텍스코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기와 JMD 인라인 자동 제책, 재단 장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풀린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풀린키 파트너사인 아텍스코와 JMD 부스를 방문하시는 국내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더 나은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 Robot 2000C In-Line with DT-30 Digital Tri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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