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대표, '지구의 중심, 알타이를 가다' 출판 기념회 개최

권혁재 대표, ‘지구의 중심, 알타이를 가다’ 출판 기념회 개최
알타이 유적을 답사, 사진과 함께 느낌을 서술해

학연문화사 권혁재 대표가 지난 1월 22일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지구의 중심, 알타이를 가다’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는 신구대학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오세웅 교수와 대한인쇄연구소 한영국 소장 등 인쇄, 출판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권혁재 대표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오지 세계 탐험과 고고학 분야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권혁재 대표는 이번에 출간된 ‘지구의 중심, 알타이를 가다’의 서문에서 “러시아 알타이 벨루하산을 넘을 때 신비감과 경외감을 느꼈으며 요나라 상경성의 야율아보기 유적을 답사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야릇한 느낌도 경험했다”고 서술하고, 앞으로 초심을 간직하면서 더 열심히 좋은 양서를 출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의 중심, 알타이를 가다’는 권혁재 대표가 2005년부터 지난 해까지 러시아와 몽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의 알타이 유적을 답사하면서 각 지역 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저자의 느낌을 사진과 함께 엮은 고고학 관련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