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24.03] 합리적인 가격, 콤팩트한 공간에서 고품질 디지털 후가공이 가능한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디지털 프린팅 자동코팅/금박기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4. 5. 16. 09:00

본문

디지털 인쇄 후가공기기 전문기업 썬 비지네스 진영상사(대표 박재규, 이하 진영상사)가 최근 합리적인 가격, 콤팩트한 공간에서 고품질 디지털 후가공이 가능한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 SHS-550/600/800과 디지털 프린팅 자동코팅/금박기 SHP-390S PRO, SHP-540S PRO의 본격적인 전국 영업을 시작했다.

1980년 설립 이후 하마다 마스타 양면 인쇄기 등 소형 인쇄기 공급을 시작으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인쇄기와 디지털 인쇄기 주변 장비를 공급해 왔던 진영상사 박재규 대표는 “ 디지털 인쇄기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거기에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후가공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아날로그 수동 장비에 익숙한 기존 후가공 전문 기업들은 고가의 디지털 인쇄 후가공 장비 도입을 결정하기 쉽지 않다”고 하면서, “2022년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을 시작한 진영상사의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 SHS-550/600/800은 작업물 공급과 박 작업, 배출까지 장비 구동 과정이 1/100 단위로 수치 계산에 되어 세밀하고 정확하게 진행된다. 특히 전체 공정의 자동화로 인해 수작업으로 작업물 공급부터 마무리까지 진행해야 하는 아날로그 후가공 장비에 비해 작업의 정확도와 속도가 훨씬 빠를 뿐 아니라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60~2,500g까지 다양한 두께의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

진영상사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는 각 부분이 서보 모터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작업 정확성과 장비의 구동 안정성을 보장한다. 

특히 두꺼운 상장 케이스나 탁상용 캘린더의 박 작업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어 이미 장비를 사용 중인 고객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규 대표는, “수동 작업과 달리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로 상장 케이스 박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 작업물의 크기와 박 작업의 압력 정도 등의 수치를 입력하면 분당 30장의 빠른 속도로 정확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후가공 전문 기업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20~680mm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60~2,500g까지 다양한 두께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장 케이스와 탁상용 캘린더, 하드커버, 다이어리 커버 뿐 아니라 가죽과 비닐, 대봉투, 카드 작업도 할 수 있고, 에어석션 방식의 급지와 배지 방식을 통해 작업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코팅과 박 작업을 1대로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프린팅 자동 코팅 금박기 

진영상사의 디지털 프린팅 자동 코팅 금박기는 국내 시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1대로 코팅과 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예전에는 상장 케이스나 상장 용지 인쇄를 할 때, 바깥 부분에 금박 테두리가 있는 용지로 인쇄했지만 지금은 학교 마크나 이름에도 박 작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물량도 소량 다품종화 되고 있기 때문에 바깥 부분에 금박 테두리가 있는 기성 용지보다는 디지털 프린팅 자동 코팅 금박기와 같이 코팅도 할 수 있으면서 디지털 프린터로 흑백 인쇄된 부분에 금박 작업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장비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박재규 대표는, “오랜 기간 후가공 작업을 전문으로 해 왔던 중소 규모 후가공 전문 기업들의 진영상사의 전자동 디지털 금박기와 디지털 프린팅 자동코팅/금박기 도입을 통해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루면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3월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비문의|

썬 비지네스 진영상사 ☎ 010)3586-704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