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4.03] 후너스 홀딩스, 라벨 후가공 선도 기업 리본(Reborn)과 국내 독점 파트너십 계약 체결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분야의 사업을 확장 중인 ㈜후너스 홀딩스(대표이사 홍성광/www.hunushd.co.kr)는 최근 중국 내 라벨 후가공 장비 분야 대표 기업인 리본(Reborn)과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라벨 프레스 시장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2003년 설립된 리본(Reborn)은 핫 스탬핑 고속 다이 커팅, 플렉소 모듈러 프린팅, 디지털 플로터/디지털 레이저 커팅, 디지털 바니싱/포일링 등의 제품군에 60여 종 이상의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7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지정 하이테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이전한 30,000㎡ 규모의 생산 시설에서 주요 부품들에 대한 100% 자체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비의 정밀도 확보는 물론, 각 고객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인쇄 산업의 도래와 함께 세계 최초의 디지털 플로터 커팅 장비인 RBJ-350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레이저 커팅 장비인 RBJ-350 Light를 출시하며 디지털 인쇄로의 전환에 대비한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최되었던 Label Expo Asia에서는 디지털 바니시/포일링 장비인 RBJ-Remix 3DW를 공개하며, 디지털 라벨 인쇄 후공정 분야에도 그 명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은 최근 디지털 인쇄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후너스 홀딩스와 중국 내 라벨 후가공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리본(Reborn)의 전략적 목표가 일치한 결과이며, 양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라벨 인쇄 후가공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으로 인해 GIP의 라벨 인쇄 장비인 라벨 스마트 시리즈(Label Smart Series)와 라벨 모듈러(Label Modular)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는 후너스 홀딩스는 라벨 인쇄 시장의 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양사 간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벨, POD, 굿즈 등 다양한 디지털 프린팅 제품군을 보유한 후너스 홀딩스는 각 시장 별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장비 도입 효과 극대화를 위한 풀 라인업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각 솔루션에 대한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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