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HARD KURZ와 펜타어워즈,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 출범

 

LEONHARD KURZ와 펜타어워즈,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 출범

독일 퓌르트에서 ‘베스트 유즈 오브 엠블럼 어워드’ 시상식 개최

 

레온하르트 쿠르츠(LEONHARD KURZ)와 패키지 디자인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인 펜타어워즈(Pentawards)가 공동으로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Best Use of Embellishment Award)’를 출범시켰다. <사진> 

인쇄물 표면 후가공 분야에서 수십 년간 전문성을 쌓아오면서 미적, 기능적 디자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레온하르트 쿠르츠는, 일상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시키는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고 정밀하게 디자인된 패키징의 혁신적 힘을 기리기 위해 어워드를 출범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발표된 어워드의 심사위원이자 레온하드 쿠르츠의 디자인 관리 책임자인 애니 쿠쉘(Annie Kuschel)은, “후가공은 패키지 디자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장식은 브랜드에 생기를 불어넣고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하면서,”이번에 출범하는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축하하고 그들의 열정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펜타어워드와 함께 연례 공모전, 국제 컨퍼런스 등을 통해 뛰어난 디자인을 발굴하고 영감을 제공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는 오는 10월 런던에서 열리는 갈라 시상식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제출된 모든 디자인 중에서 총 19개의 인상적인 작품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한정판 와인, 오일 병부터 세련된 스킨 크림 패키지까지 신선한 디자인들이 출품되었으며 ‘디자인 품질’, ‘브랜드 표현’, ‘창의성 및 혁신’, ‘감성적 연결성’이라는 네 가지 기준에 따라 3개의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어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스트 유즈 오브 엠벨리시먼트 어워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tawards 2024 - Kurz Best Use of Embellishment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