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BI, 신구대 프린트미디어과 졸업 작품 제작 지원

 

한국후지필름BI, 신구대 프린트미디어과 졸업 작품 제작 지원

학생들의 졸업 작품에 더욱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이대 디자인 학부 졸업 예정자들에게도 기회 제공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이사 하토가이 준/www.fujifilm.com/fbkr/ko-kr/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지난 10월 8일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신구대 프린트미디어과 졸업 작품 제작을 지원했다. <사진>

이번 제작 지원은 한국후지필름BI의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패키지와 굿즈, 엽서, 카드 등의 인쇄물을 제작하는데 있어 실버와 골드 메탈잉크와 네온 핑크 등 다양한 스페셜 토너를 활용해서 탁월한 인쇄 품질과 색 구현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신구대 프린트미디어과 강형곤 학과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서 학생들이 디자인 뿐 아니라 디지털 인쇄 공정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차별화된 인쇄물 제작을 위한 컬러의 확장성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2025학년도부터 프린트미디어과로 학과명 변경과 함께, 학생들이 디지털 인쇄 공정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독립출판 프린팅 워크숍’에 이어,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화여자대학교의 디자인 학부 졸업 예정자 중 디지털 인쇄로 졸업 작품 제작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디자인, 출력 단계까지 직접 참여해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디자인 업계에서 활약할 미래 디자이너들에게 후지필름BI의 뛰어난 디지털 인쇄 기술력과 레보리아 프레스만의 차별화된 특수 컬러(별색)의 구현력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디자인 업계에서 레보리아 브랜드의 우수한 별색 구현력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BI의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은 ▲고해상도 출력 품질 ▲확장된 용지 수용성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바탕으로 상업 인쇄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 ‘SVIE(Scene-specific and Visually optimized natural Image Enhancement technology)’가 적용돼, 한층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이미지의 밝기, 선명도, 텍스처, 역광, 피부 톤, 하늘 색 등을 자동으로 조정해 최적의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본 CMYK 컬러 외에 골드, 실버, 클리어, 화이트, 핑크 등 특수 토너 중 2색을 추가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해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 1544-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