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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보급형 컬러 디지털 복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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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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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보급형 컬러 디지털 복합기 출시
경제적인 가격에 충실한 기능, 컴팩트한 크기로 중소규모 사무실 공략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www.fujixerox.co.kr)는 지난 1월 19일 서울 대치동 크링에서 ‘컬러월드2010(ColorWorld 2010)’ 행사를 개최하고 컬러 문서의 대중화를 주도할 컬러 디지털 복합기 ‘도큐센터-IV(DocuCentre-IV) C2260’을 출시했다. <사진>
한국후지제록스는 흑백 문서에 비해 정보 전달력과 설득력이 뛰어난 컬러 문서에 대한 소규모 기업들의 수요가 높다는 점을 파악하고, 소형의 사이즈에 생산성이 높은 도큐센터-IV C226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경제적인 가격에 기본 성능을 충실히 갖춰, 컬러 문서의 사용으로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 향상의 효과를 보고자 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십분 충족시킨다.
동급 모델 대비 최소 사이즈인 도큐센터-IV C2260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약 20% 정도의 공간절약 효과를 볼 수 있어, 사무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장을 위해 최적화된 모델이다. 또한, 페이퍼리스(paperless) 팩스 기능 탑재로 하루에 수 백 통씩 쏟아지는 팩스들 중 원하는 팩스만 출력하는 것이 가능해, 종이와 토너를 동시에 절약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7인치의 컬러 조작 패널은 큰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로 사용자가 복합기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USB 단자가 내장돼 있어 스캔한 문서를 USB로 저장하거나 출력하는 업무를 PC 없이도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에너지절약을 통한 비용절감 또한 이번 신제품의 장점이다. 도큐센터-IV C2260은 토너가 용지에 정착되는 온도가 기존 토너 대비 20도 이상 낮은 EA-에코 토너 기술을 탑재해 전력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였으며, 친환경적인 LED(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스캔 기술로 전력 소비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70%까지 줄였다. 이 밖에도 자연기류를 이용한 에어플로우(Airflow) 기술로 대기모드시 팬이 작동하지 않아도 자연 냉각되도록 설계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초저음을 실현했다. 또한, 옥수수 추출물 소재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해 생성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20% 가량 줄이는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쾌적한 사무실을 구현하는 특징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개최된 ‘컬러월드2010’은 ‘직장인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 아래 컬러를 통한 사무 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는 신제품 도큐센터-IV C2260를 필두로 작년 12월 출시된 친환경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5570 시리즈 등 한국후지제록스의 최신 컬러 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었으며, 한국후지제록스의 솔루션과 서비스로 개선된 사무환경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세미나가 마련됐다. 체험존은 에코 존, 보안 존, TCO 존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세미나 또한 최근 기업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MPS(통합출력관리서비스), 1:1 마케팅, 문서 보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직장인의 희로애락’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일상 속 직장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포토 갤러리를 행사장 내에 마련했으며, 행사에 앞서 진행한 직장인 대상 이벤트에 응모된 사연과 사진을 전시하는 휴식 공간을 별도로 준비했다. 또한, 구두닦이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등 행사장을 방문한 직장인들이 편히 즐기다 갈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제품의 친환경 컨셉에 맞춘 환경 관련 기부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환경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설치된 자전거를 타고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화면을 보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게임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유넵(UNEP) 한국위원회의 ‘나무를 심어요!? 지구를 위해’ 환경캠페인 기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 마스다 타케시 사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컬러월드 2010’ 행사와 보급형 컬러 신제품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컬러 문서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을 높여주는 컬러 문서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므로, 올해 컬러 디지털 복합기 시장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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