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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콘, 연합인쇄기재사와 대리점 계약 체결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1.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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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콘, 연합인쇄기재사와 대리점 계약 체결
중국 라벨 및 포장 시장 공략에 박차


펀치그래픽사의 자이콘이 중국 시장에서의 운영 강화를 위해 연합인쇄기재사(United Printing Equipment Corp)와 대리점 체결을 맺고 라벨 및 포장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이에 따라 연합인쇄기재사는 앞으로 자이콘3000과 자이콘3300 디지털 인쇄기에 대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라벨 시장을 위한 후가공 및 워크플로우와 서브스트레이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펀치그래픽스의 라벨 및 패키징 사업부서의 매니저 필립 웨이만씨는 “드루파2008을 통해 수상작인 자이콘3000과 자이콘3300을 소개함으로 펀치그래픽스는 이미 라벨 시장에 전념할 것이라는 의지를 분명히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연합인쇄기자재사와의 대리점 체결로 펀치그래픽스는 이러한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으며 중국 인쇄업체들은 선도적인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연합인쇄기재사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플렉소 장비 공급업체 가운데 하나로 이미 10여 년이 넘는 시장 경험을 갖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걸친 방대한 판매망을 갖고 있다. 한편 연합인쇄기재사의 대표인 베니 샤우씨는 “디지털 인쇄기술이 급속히 향상됨에 따라 중국 인쇄사들의 디지털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해 가고 있는 추세”이며 “자이콘 디지털 인쇄기는 이러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비로 사용은 물론 기존 작업환경에 통합하기 쉬워 상업인쇄사들에게 빠른 투자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이콘 장비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번 대리점 계약으로 자이콘은 중국 시장 전역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연합인쇄기재사 역시 기존의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인쇄기 부문을 강화함으로 보다 다양한 솔루션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계약이 앞으로 세계 산업용 디지털 인쇄시장에 있어서 자이콘의 시장점유율 향상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게 될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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