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아트 박장선 회장,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투데이아트 박장선 회장,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K-Printing 기술의 우수성 홍보 및 미국 시장 개척에 박차

 

㈜투데이아트 박장선 회장이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매일경제, MBN,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신흥시장 개척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비롯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30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리딩CEO 오찬 포럼’과 ‘멤버십 총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콘텐츠 도쿄(CONTENT TOKYO) 2024’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투데이아트는, 이번 행사에서도 K-POP 관련 굿즈 인쇄물과 패키지를 전시하며 대한민국 인쇄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24일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장선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등 인쇄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중구청 등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인쇄업계의 성장 기반 마련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