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5.04] drupa 1995에서 첫 제조, 도입 후 써멀 이미징 30주년을 맞은 코닥

올해 코닥은 프리프레스 및 온프레스 프로세스를 혁신한 기술 혁신의 30주년을 자랑스럽게 기념한다. 코닥은 1995년 드루파에서 써멀 이미징을 처음으로 제조 및 도입했으며, 2005년에 코닥이 인수한 크레오(Creo)는 최초의 써멀 플레이트세터를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의 공개는 CtP 시장이 써멀 이미징으로 근본적으로 변하는 출발점이었다.

가시광선 CtP 기술과 비교해서 써멀 이미징은 안정성, 이미지 품질 및 취급 용이성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했다. 코닥 스퀘어스팟(KODAK SQUARESPOT) 기술은 더 나은 신뢰성과 더 큰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며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다. 최대 10,000dpi 해상도로 SQUARESPOT은 정확한 망점 재현, 선명한 디테일, 부드러운 그러데이션 및 정확한 레지스트레이션으로 오류와 재작업을 크게 줄여 공정 제어를 최적화하고,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며, 폐기물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많은 생산 환경에서 필수적이다. 또한 써멀 기술은 코닥이 현재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무현상 오프셋 판재의 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북미 최대 규모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상업용 인쇄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R.R. Donnelley & Sons Company(RRD)는 1995년에 써멀 플레이트세터를 가동해서 이 획기적인 혁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 되었다. 

RRD의 앨런 가드너(Alan Gardner)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프로세스 관리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앞장서 온 RRD는 항상 혁신을 미래 비즈니스 성공의 주요 동력으로 생각해 왔다. 우리의 파트너들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는 30년 전 세계 최초로 코닥의 써멀 이미징 솔루션을 사용한 인쇄업체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코닥과 협력해서 기술 개발 및 개선에 기여해 왔으며, 우리는 코닥과 함께 이 획기적인 혁신의 이정표를 기념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날에도 RRD는 코닥의 써멀 CtP 및 판재 기술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성공 스토리는 계속된다

코닥은 지난 30년 동안 써멀 플레이트세터 및 판재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개선해 왔다. 오늘날 코닥은 세계에서 가장 큰 CtP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8-up 플레이트세터, VLF 및 XLF 플레이트세터를 포함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생산성과 다양하고 정교한 자동화 옵션을 제공한다. 인쇄 판재의 경우, KODAK SONORA 무현상 판재는 전 세계 6,000개 이상의 인쇄업체가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현상 판재이다.

써멀 CtP가 도입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최첨단 코닥 솔루션은 인쇄업체에게 탁월한 선택이다. 

프랑스 인쇄사 Imprimerie Pollina의 로랑 폴리나(Laurent Pollina) 대표는 회사의 경험과 최신 코닥 CtP 솔루션에 대한 최근 투자에 대해 “20년 이상 우리는 KODAK SQUARESPOT 이미징 기술의 뛰어난 일관성과 정확한 이미징 재현성, 코닥 플레이트세터의 엄청난 생산성을 신뢰해 왔으며, 새로운 MAGNUS Q3600 Titan Platesetter와 멀티 팔레트 로더 자동화에 투자함으로써 판재 제작을 크게 현대화하고 간소화했다”고 하면서, “코닥의 최신 VLF 플레이트세터를 선택한 결정은 코닥 서비스 및 지원 팀과 코닥 판재 전문가와의 훌륭한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닥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 짐 콘티넨자(Jim Continenza)는 “써멀 이미징 분야에서 30년 동안 혁신을 이뤄온 것은 탁월함을 추구하는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코닥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면서,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면서 우리는 고객이 수익성 있게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최첨단 솔루션으로 업계를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