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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그래픽스, 쉔젠 브라더스사와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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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3. 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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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그래픽스, 쉔젠 브라더스사와 합작회사 설립
중국 및 홍콩, 대만 및 아세안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해


아그파 그래픽스와 쉔젠 브라더스사는 중국과 대만, 아세안 지역에서의 사업 활동을 포괄하는 합작회사 설립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쉔젠 브라더스사는 2000년부터 아그파그래픽스의 그래픽 필름의 마스터 롤을 수입하여 완성품 제조 및 유통 활동을 해왔으며, 그 동안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 내 인쇄시장에서 성공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최근 아그파 그래픽스는 디지털 프리프레스와 신규 산업용 잉크젯 인쇄기술 분야에 중요한 투자를 해왔었다. 이를 통하여 오늘날의 광범위하고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군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그파 그래픽스는 중국, 홍콩, 대만, 아세안 지역에 자사의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우시에 최신 인쇄용 판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그파 그래픽스 아시아’라고 명명된 합작회사는 아그파와 쉔젠 브라더스의 기반 시설, 기술, 제조, 판매망의 강점들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며, 또한 아그파 그래픽스의 세계 최고의 기술도 지속적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분 관계는 아그파 그래픽스가 51%을, 쉔젠 브라더스사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사업 첫 해에 2억 유로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합작회사의 이사회 의장은 스테판반후렌, 현 아그파그래픽스의 본사 사장이, 최고 경영자는 쉔젠 브라더스의 최고 경영자인 Mr.황이 될 것이다.
아그파 그래픽스 본사 사장인 스테판 반후렌은 “아그파 그래픽스와 쉔젠 브라더스는 지난 10년 동안 긴밀한 동반자 관계로, 충성스러운 파트너로써 중국의 그래픽스 산업에 성공적으로 기여했다”며 “합작 투자는 아시아에서 디지탈 프리프레스 산업과 산업용 잉크젯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야심 찬 계획을 이루는 데 있어 중요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쉔젠 브라더스의 높은 지명도와 현지 고객, 공급자 및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가 수익성 있는 강력한 시장 지위를 수립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자산이다” 라고 강조했다.
쉔젠 브라더스의 최고 경영자인 위진 황은 “미래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기술적인 혁신과 비용 리더쉽은 중요한 요소이며 아그파 그래픽스의 뛰어난 기술적 지위와 노하우는 중국, 홍콩, 대만 및 아세안 시장에서 우리의 사업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효율성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아그파 그래픽스가 중국에서 가지고 있는 뛰어난 제조 능력과 기반 시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쉔젠(광동)에 본사를 둘 신설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 당국의 승인 절차를 받아 늦어도 2010년 3/4분기부터 운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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