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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컬러 프린터 'B-510DN / B-310N'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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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3.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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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경제성 높은 최적의 비즈니스 컬러 프린터 ‘B-510DN / B-310N’ 2종 출시
37ppm의 빠른 속도와 최대 8,000매 인쇄 가능한 대용량 잉크 지원


한국엡손(대표이사 쿠로다 타카시/www.epson.co.kr)은 최근 빠른 속도의 장당 출력 비용이 저렴한 비즈니스 컬러 프린터 ‘B-510DN’과 ‘B-310N’ 2종을 출시했다. <사진>
이번에 출시된 ‘B-510DN/B-310N’의 가장 큰 특징은 비즈니스 현장에 적합하게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춘 것으로 장당 출력 비용(CPP)이 기존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1/3(*흑백:약 11원/장, 컬러:약 34원/장, 대용랑 카트리지 기준)에 불과하며, 흑백 레이저 프린터의 출력보다도 경제적이다. 또한, 인쇄 레이아웃 기능과 기본 장착된 양면 인쇄장치를 통해 용지 절약이 가능하다.
‘B-510DN/B-310N’은 넓어진 프린터 헤드와 총 360개의 노즐이 있어 고속모드에서 컬러/흑백 모두 37ppm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500매의 전면 트레이와 150매의 후면 트레이가 기본으로 지원되어 최대 650매까지 대용량의 용지 공급이 가능하고, 잉크는 최대 8,000매의 검정 초대용량 잉크 카트리지와 최대 7,000매의 컬러 대용량 카트리지로 많은 작업량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엡손의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 (DURABrite Ultra Ink)’를 탑재해 선명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며 빛, 물 등에 강한 내구성과 인쇄 후 120년 이상 선명한 색이 지속되는 내광성이 뛰어나다. 또 친환경성도 높여 ‘B-510DN’의 경우 일반 레이저 프린터와 비교해 이산화탄소(CO₂) 발생을 최대 68%까지 줄였으며, 전력소비량도 최대 88%까지 줄였다.
또한, 전문가용 대형 프린터군에만 사용되었던 자동 노즐 검사 시스템을 탑재해 노즐 막힘으로 인한 인쇄 오류를 최소화했고, ‘Wiper Cleaner’ 장치는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기의 오염, 물, 먼지로 인한 헤드 노즐 막힘을 방지했다. 기본 네크워크 지원을 통해 사용자가 많은 오피스 환경에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잉크 패드’ 교체방식을 도입해 서비스 교체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고, 패드의 상태는 프린터 LCD상에서 쉽게 체크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B-310N’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검정색 잉크를 하나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SOHO 및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많은 양의 문서와 이미지도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출력비용을 대폭 낮춘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해 사용자의 만족도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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